[증권가소식]유안타증권, 중국 제대로 알기 ‘We Must Know China’ 프로젝트 본격화
증권·금융
입력 2015-07-06 10:50:28
수정 2015-07-06 10:50:28
박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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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유안타증권(003470)은 중국 시장을 제대로 알기 위한 ‘We Must Know China’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측은 ‘중국 지역 탐방단’을 꾸리고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개최하는 등 관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중국 관련 필독서를 선정, 정기적으로 토론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것을 비롯해 중국 중앙 및 지방정부 한국대표부, 중국문화원, 중국국가여행국 서울 주재원, 현지기업 CEO, 코트라(KOTRA) 현지 주재원 등 중국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다. 또한 중국 내 가장 이슈가 되는 주제·테마·산업과 관련종목을 다룬 ‘Story가 있는 후강퉁 투자’ 콘텐츠를 더욱 강화하고 이를 적극 전파해 나갈 계획이다.
나아가 보다 생생한 중국 체험과 이해를 위해 중국지역 탐방단 ‘아틀라스 차이나’을 구성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팀원들과 우수직원 등이 주축이 돼 중국 주요 7개 지역의 주요 성, 도시, 자치구 등을 탐방한 후 견문록 자료를 전 임직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측 이 프로젝트에 대해 후강퉁 전문가에서 더 나아가 중국 사회 전반을 제대로 이해하고 체화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깊이있고 성공적인 중국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를 이끄는 서명석 사장은 “단순히 후강퉁 등 중국 개별 기업에 대한 이해를 넘어 엄청난 변화가 진행 중인 기회의 땅 중국 전반에 대한 지식 수준을 계속 높여 나감으로써 유망 기업 투자뿐만 아니라 IB비즈니스 창출, 더 나아가 투자솔루션 현지 공급 등 금융 한류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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