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아프리카TV, 향후 수익모델 무궁무진"
증권·금융
입력 2015-07-07 08:42:50
수정 2015-07-07 08:42:50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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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7일 아프리카TV에 대해 앞으로 진출할 수 있는 수익모델이 무궁무진하다고 분석했다.
김갑호 연구원은 "아프리카TV는 개인 방송 플랫폼으로서는 가장 많은 방문자 수를 보유하고 있어 트래픽만 많으면 돈 벌 방법은 너무 많다"며 최근 트래픽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래픽을 증가시키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는 아이돌그룹의 아프리카TV 출연 증가"라며 "최근 제일기획과 제휴 광고를 시작하는 등 트래픽 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프리카TV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19.1% 증가한 135억원, 영업이익은 114% 증가한 15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트래픽 증가로 실적 개선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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