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행권 최초 모바일 펀드담보대출 실시
증권·금융
입력 2015-07-07 15:35:58
수정 2015-07-07 15:35:58
윤홍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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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모바일에서 펀드담보대출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신한은행은 투자상품 전용 스마트 앱인 ‘신한 스마트펀드센터’ 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개편으로 신한은행은 복잡한 절차와 각종 서류 확인 등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웠던 연금저축펀드와 펀드담보대출을 모바일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또 펀드 신규 서류도 한 번의 클릭으로 확인이 가능하도록 해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 수익률관리, 정기 잔고 통지 등 9가지 ‘Push알림 케어서비스’와 원하는 기준에 펀드를 매입할 수 있는 ‘펀드변액이체’, 신한은행 스마트금융센터 펀드전문가에게 정기적으로 펀드 투자상품 관리 및 투자전략, 시황상담을 받을 수 있는 ‘펀드정기상담’ (3개월, 6개월, 1년 주기선택가능) 등 펀드 사후관리 서비스를 신설 또는 더욱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펀드센터를 통해 펀드를 신규하는 고객 및 프리미엄 서비스 관련 퀴즈 정답자 중 610명을 추첨해 온라인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윤홍우기자 seoulbird@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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