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시내 면세점 선정 앞두고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15-07-08 11:10:59
수정 2015-07-08 11:10:59
김창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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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신세계(004170)가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상승 중이다.
신세계는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1시 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29%(6천원) 오른 2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내 면세점 사업자 선정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아직 사업자 결정일까지 시일이 남은 만큼 관망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홍성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가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도리 경우 이마트의 자회사인 신세계조선호텔을 포함한 그룹 차원의 다양한 사업 전개 시나리오가 가능하다”며 “그러나 선정되지 않을 경우 메르스로 인한 실적 우려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어 발표까지 관망세로 접근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했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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