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유진투자증권, 최대 연 7.08% 수익 추구하는 월지급식 ELS 판매
증권·금융
입력 2015-07-09 09:57:18
수정 2015-07-09 09:57:18
김창영 기자
0개
[본문 리드]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오는 10일 오후 1시까지 최대 연 7.08% 수익을 추구하는 ‘제213회 주가연계 파생결합증권(ELS)’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톡스(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되는 원금비보장형 월지급식 상품이다. 매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일 경우 월 0.59%(최대 연 7.08%)의 수익을 지급받아 만기까지 최대 21.24%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개의 기초자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85%(2차, 3차), 80%(4차, 5차) 이상인 경우 바로 원금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원금 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50억원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1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창영기자 kcy@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초과 달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45일간 빛의 마법'…'2025 함평 겨울빛 축제' 개막
- 2순창군,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 개최
- 3장수군,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 4장수군,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 5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6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7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8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9'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10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