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모바일카드 300만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15-07-09 14:34:49
수정 2015-07-09 14:34:49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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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하나카드가 애플리케이션 방식 모바일카드 '모비페이' 발급 수가 150만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유심(USIM) 방식 앱카드까지 포함하면 하나카드의 모바일카드 발급 수는 300만장을 넘어섰다.
지난해 4월 출시된 모비페이는 스마트폰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결제가 완료되는 앱카드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다. 인터넷쇼핑을 할 때 핸드폰번호만 입력하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모비페이가 자동 팝업되는 방식의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해 인기를 끌어왔다. 하나카드가 최근 내놓은 모비페이 2.0은 인터넷쇼핑시 최초 한 번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다시 입력할 필요가 없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또 업계 최초로 부정 단말기 앱 실행 차단 기능을 적용, 보안을 강화했다.
하나카드는 모바일카드 고객 300만명 돌파를 기념해 모비페이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누적금액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워치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7명에게 애플워치(38㎜ 실버 알루미늄 케이스, 화이트 스포츠밴드)를 선물한다. 추가로 70명에게는 더지니어스 호러레이스 보드게임을, 7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을 각각 증정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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