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으로 여행자보험 가입하세요"

[본문 리드] 삼성화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보험, 임시운전자 특약 등을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에서는 부상, 질병, 사망 등의 사고 뿐만 아니라 휴대품의 도난·파손 손해(최대 1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을 판매중이다. 성인 기준 3일 여행시 보험료는 약 4,000원선이다. 또 여럿이 돌아가면서 운전을 할 경우 자동차보험의 ‘임시운전자특약’을 활용하면 사고시 보장받을 수 있다 . 최소 1일부터 최대 30일까지 하루 평균 7,000원 가량으로 ‘임시운전자특약’을 추가할 수 있다. 다만, 출발 24시간 전부터 보험의 효력이 발생하므로 휴가 떠나기 하루 전날까지 꼭 가입해야 한다. 삼성화재 모바일 앱은 스마트폰의 플레이 스토어 혹은 앱 스토어에서 검색 및 설치가 가능하다. 이혜진기자 has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