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56달러선 회복
증권·금융
입력 2015-07-10 08:36:39
수정 2015-07-10 08:36:39
양한나 기자
0개
급락하던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하며 56달러선을 회복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71달러 상승한 배럴당 56.69달러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4월 24일 60달러선을 돌파한 뒤 65달러까지 올랐다가 이후 60달러선에서 횡보했다. 그러나 최근 급락세를 보이면서 4월 10일(54.28달러) 이후 지난 7일 3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배럴당 54.98달러를 기록, 54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13달러 오른 배럴당 52.7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56달러 오른 배럴당 58.61달러를 기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 ‘실적 훈풍’ 증권가 CEO 연임 무게…변수는 내부통제
- BNK금융 회장 후보군 4인 압축…연속성 VS 변화 경쟁
- 서스틴베스트, 국내 공시 위한 ‘재무중요성 맵’ 최초 공개
- 핀트, AI 투자 알고리즘 '미국 거버넌스' 부각
- 금감원, 홍콩ELS 판매銀 5곳 과징금 2조원 사전통보…역대 최대 규모
- 교보생명, 실종취약계층·사회복지사 맞춤 지원 프로그램 확대
- 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 대출 목표 초과 달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45일간 빛의 마법'…'2025 함평 겨울빛 축제' 개막
- 2순창군, 제18기 농업농촌혁신대학 졸업식 개최
- 3장수군,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명단 공개
- 4장수군, 지방규제혁신 경진대회서 '장관상' 수상
- 5핀다 "자담대, 카드사 포함 전 업권 입점…올해 한도조회 4480만건 달해"
- 6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겨울플랜 출시
- 7다음, 카카오 품 떠난다…부활일까 고별일까
- 8통신사, 주파수 재할당 ‘쩐의 전쟁’…결국 국민 몫?
- 9'롯데렌탈·SK렌터카’ 결합 임박…VIP운용 “주주환원”
- 10농협 'K-라이스페스타' 개막…국산 쌀 소비 확대 나선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