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게임업종 하반기 기대… 최선호주는?"
증권·금융
입력 2015-07-14 08:54:22
수정 2015-07-14 08:54:22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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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4일 “게임업종의 성장성이 하반기 신작 출시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게임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오동환 연구원은 “특히 컴투스는 ‘자체 개발한 ’원더택틱스‘의 출시가 8∼9월로 예상돼있고 게임빌은 ’밀리언아서‘의 글로벌 론칭과 게임 3종의 출시가 하반기에 예정돼있다”며 컴투스와 게임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컴투스를 제시했다.
그러나 그는 위메이드와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한단계 낮은 ’보유‘로 각각 제시했다. 오 연구원은 “위메이드는 3분기 미르2의 모바일버전 중국 출시로 적자 개선이 예상되지만 NHN엔터테인먼트는 하반기 모바일게임 출시에도 간편결제 관련 마케팅비용으로 적자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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