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 사흘째 상한가… 신세계·SK네트웍스도 반등

증권·금융 입력 2015-07-14 09:28:33 수정 2015-07-14 09:28:33 이보경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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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14일 사흘째 상한가를 쳤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이날 오전 9시4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29.70% 오른 13만1,000원에 거래됐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면세점 사업자 선정 발표일인 10일부터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로써 지난 9일 6만원으로 거래를 마친 주가는 현재 배 이상 오른 상태다. 한편 면세점 입찰 경쟁에서 밀려 주가가 곤두박질 치던 신세계와 SK네트웍스 주가도 이날 반등에 나섰다. 신세계는 이날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69% 오른 21만1,000원에 거래돼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SK네트웍스도 1.87% 오르면서 나흘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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