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코스피,대외 호재에 상승 출발
증권·금융
입력 2015-07-15 09:30:52
수정 2015-07-15 09:30:52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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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코스피지수가 이란 핵협상 타결 등 대외 호재에 상승 출발 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 보다 0.77% 상승한 2,075.0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는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 타결과 이란 핵협상 타결 소식에 상승했다. 국내 증시도 대외 호재에 외국인들이 순매수하며 상승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514억원 순매수 하고 있는 반면 기관은 371억원, 개인은 161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품, 전기가스업, 은행업종만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전력이 전일 대비 1.33% 하락하고 있고 네이버도 0.16%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보다 0.51% 상승한 760.9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133억원 순매도 하고 있는 반면 개인이 33억원, 기관이 90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이 3.59% 상승한 8만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다음카카오, 동서, 바이로메드, 씨젠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로엔, 산성앨엔에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90원 내린 1,1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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