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음식료 동반 신고가

증권·금융 입력 2015-07-16 10:10:41 수정 2015-07-16 10:10:41 한지이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16일 주식시장에서 음식료주와 수산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오뚜기가 88만7,0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하고서 약보합에서 거래되고 있다. 동원수산도 1만3,900원으로 신고가를 다시 세우고선 조정을 받고 있다. 이외 CJ씨푸드도 6.4% 오른 3,99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사조해표(8.58%)와 보해양조(3.13%), 한성기업(5.78%), 사조산업(1.33%), 신세계푸드(1.40%) 등의 수산과 음식료주도 일제히 신고가를 세웠다. 이들 종목은 대부분 자산가치가 높아 자산주로도 분류된다. 여기에 최근 어획량 증가 기대감이 투자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 최근 국내에서 요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1인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생활에 변화가 나타난 것도 이들 종목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