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람저축은행 18개월 정기예금 특판

증권·금융 입력 2015-07-16 14:22:50 수정 2015-07-16 14:22:50 박윤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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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세람저축은행은 18개월 정기예금을 연 2.53%(복리기준)의 금리로 지급하는 특판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창구 및 인터넷 뱅킹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최소 금액은 10만원이고 200억원 한도다. 만기이자 지급방식과 월 이자 지급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전의 거래 기간이나 거래 실적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세람저축은행 관계자는 “시중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2.0%에 못 미치는 상황에서 이번 특판이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84년 설립된 세람저축은행은 경기도 이천과 용인 지역을 기반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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