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서도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가능

증권·금융 입력 2015-07-16 15:01:03 수정 2015-07-16 15:01:03 박윤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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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부산은행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으로 선정돼 오는 9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은 6개 은행이며 이번에 부산은행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부산은행과 거래하는 지역 고객이 주거래 은행이 아닌 다른 은행에 찾아가 청약통장을 가입해야 하는 불편함이 해소됐다. 부산은행은 취급 은행 선정을 기념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9월부터 사은행사와 더불어 지역사회 배려 계층에 대한 가입 초입금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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