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증권 “오리온, 국내 부문 매출 부진… 목표주가↓”

증권·금융 입력 2015-07-17 08:47:28 수정 2015-07-17 08:47:28 한지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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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HMC투자증권은 17일 오리온에 대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국내 제과시장 축소 리스크가 확대됐고 중국 매출 성장률도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45만원에서 140만원으로 내렸다. 조용선 연구원은 “8개 분기 연속 국내 제과 부문의 매출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지난 6월 홈플러스 인수 검토 계획 발표이후 주가가 크게 빠졌으나 최근 이를 둘러싼 리스크는 사실상 해소됐다”며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오리온그룹은 홈플러스 예비입찰에 참여했으나 본입찰에 끼지 못했다. 한지이기자 hanjeha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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