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양악품, 메르스 치료제 후보물질 발견 소식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5-07-20 10:34:50 수정 2015-07-20 10:34:50 김현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일양약품(007570)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일양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5.32%(3,600원) 오른 7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양약품은 지난 17일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에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대한바이러스학회에 검증을 의뢰한 결과 후보물질이 메르스 환자에게 투여한 기존 항바이러스제 ‘리바비린’보다 우월하다는 점을 체외실험에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