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익악기,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 소식에 급등

증권·금융 입력 2015-07-21 09:17:43 수정 2015-07-21 09:17:43 박성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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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삼익악기(002450)가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익악기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21.66%(1,070원) 오른 6,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인천공항공사는 중소중견기업 몫으로 배정된 면세점 11구역에 대한 5번째 입찰을 진행한 결과 삼익악기가 1,320억원으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익악기는 면세점에서 향후와 화장품, 잡화 등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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