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외국인 자금 유입되면서 반등 성공

증권·금융 입력 2015-07-21 09:42:37 수정 2015-07-21 09:42:37 박성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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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LG전자(066570)가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4만원 선 붕괴를 앞두고 반등했다. LG전자는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3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69%(700원) 오른 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주가가 4만1,350원으로 4만원 선 붕괴 직전까지 내려갔지만 UBS와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매수 자금이 유입되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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