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 "현대글로비스, 현기차 영향 제한적"

증권·금융 입력 2015-07-22 08:59:54 수정 2015-07-22 08:59:54 양한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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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22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기아차의 판매 부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상대적으로 작을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제시했다. 강동진 연구원은 “지난해 베이징법인 매출이 전체 매출의 1.8% 불과하고 중국 내 완성차 내륙운송은 조인트벤처인 중도글로비스에서 실행하고 있다”며 “완성차 판매부진의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강 연구원은 “2016년 이후 멕시코 등 공장 증설로 현지 자회사 매출 성장 등 모멘텀도 발생한다”며 “우호적인 환율과 증설 이슈로 성장 기대감이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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