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콜마비앤에이치, 검찰 조사 소식에 약세

증권·금융 입력 2015-07-22 09:17:41 수정 2015-07-22 09:17:41 박준석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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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자사 임직원들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22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 보다 900원(5.10%) 내린 1만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콜마비앤에이치와 계열사의 임직원 등이 스팩(SAPC)과의 합병 전에 주식을 대거 사들여 거액의 부당이득을 챙긴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통보했다. 금융위는 콜마비앤에이치 임직원과 주주 등이 사전에 합병 사실을 알고 미리 주식을 매집해 158억원 상당의 매매이득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준석기자 pj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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