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깜짝 실적’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5-07-23 09:24:34 수정 2015-07-23 09:24:34 honey.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신한금융지주가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날보다 2.02% 오른 4,0350원을 나타냈다. 신한지주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은 6,92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8% 늘어났다. 대출채권과 유가증권 매매 이익 등 비이자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웃돌면서 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증권사들은 신한지주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NH투자증권은 “이익 안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3,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고, KTB투자증권도 기존 5만에서 5만2,000원으로 올렸다. /정하니기자 honey. jung@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