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 스마트폰 케이스 ‘미국 군사 규격’ 획득
증권·금융
입력 2015-07-23 09:47:46
수정 2015-07-23 09:47:46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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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슈피겐코리아(192440)는 스마트폰 케이스 제품 ‘터프아머’가 미국 군사 규격 인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군사 규격은 미국 국방부에서 제정한 것으로 IT 전자기기와 액세서리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군용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규정하는 것이다. 군용 규격인 만큼 내구성과 정밀도 등 품질에 대한 기준이 엄격하며, 심사에 통과한 제품은 미국 군사 규격 인증을 표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슈피겐코리아의 터프아머는 부드러운 소재에 하드커버를 덧씌운 구조로, 특허기술인 ‘에어쿠션’을 모서리 4곳에 적용해 완충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도 총 26회의 자유낙하(122cm 높이) 실험이 진행되는 동안 기기가 어떠한 손상도 받지 않는 품질력을 입증했다.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로 안정성과 우수한 품질력을 공식적으로 입증 받았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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