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2·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

증권·금융 입력 2015-07-24 09:41:53 수정 2015-07-24 09:41:53 박민주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2·4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다. 24일 오전 9시 39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 보다 3.16% 하락한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의 2·4분기 영업이익은 149억원, 순이익은 1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윤석모 삼성증권(016360) 연구원은 “매출 감소와 퇴직금(40억원) 지급으로 판관비율이 나빠졌고 포스코플랜텍의 주식 손상차손(78억원)이 반영된 결과”라며 “상반기 신규 수주도 부진해 연간 목표 7조원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만원에서 3만1,000원으로 낮춰잡았다. 박민주기자 parkmj@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