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역사박물관서 ‘대한민국 락의 역사’ 주제로 공연

증권·금융 입력 2015-07-24 09:56:03 수정 2015-07-24 09:56:03 박윤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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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신한카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을 잡고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그레이트 웬즈데이(GREAT Wednesday)’ 시리즈의 첫 번째 공연으로, 오는 29일 서울시 세종대로 소재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 락의 역사’를 주제로 한 공연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혼성 락 밴드 ‘코스믹 노이즈’는 신한카드가 인디 뮤지션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GREAT 루키 프로젝트 2015’에서 선정된 실력 있는 밴드로, 대한민국 락의 시초인 신중현의 곡을 시작으로 약 한 시간 동안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8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도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야외계단에서 인디밴드의 문화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10월과 11월에는 덕수궁 석조전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실내공연도 준비돼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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