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약세때 비철금속·자동차·정유주 수혜”

증권·금융 입력 2015-07-29 18:07:00 수정 2015-07-29 18:07: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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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원화약세시기 비철금속 월수익률 2.85%로 최고 원화약세시 자동차업종 주가상승확률 71.4% 육상운송·비철금속·화학도 주가상승확률 60% 넘어 원화 약세에 대한 기대로 최근 대형 수출주가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과거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이던 시기에는 비철금속, 자동차, 정유업종 등의 수익률이 돋보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원달러 환율이 평균 이상 영역인 시기에 월별 평균 수익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2.85%의 비철금속이었습니다. 자동차(2.70%), 정유(2.33%), 화학(2.16%), 반도체(2.11%)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가 상승 확률로는 자동차가 가장 높았습니다. 원달러 환율 수준이 기간 전체 평균보다 높았던 시기의 자동차업종 주가 상승확률이 71.4%로 집계됐습니다. 육상운송(68.4%)과 비철금속(65.7%), 화학(62.9%), 반도체(62.9%) 업종도 상승 확률이 60%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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