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시장 급팽창… 하루거래대금 200억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15-08-13 18:08:00 수정 2015-08-13 18:08:00 SEN뉴스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본문 리드] 파생결합증권 ETN, 주식처럼 상장돼 거래 이달 ETN 하루거래대금 111억… 전달의 두배 상장종목, 개설초 10개→현재 55개로 증가 주식시장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ETN은 하루 거래대금이 2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ETN은 국내외 주식, 채권, 상품, 변동성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입니다. 증권사가 발행하며 주식처럼 상장돼 거래됩니다. 어제 ETN 일일 거래대금은 205억6,000만원으로, 작년말 시장개설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TN 거래대금이 하루 200억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ETN 일평균 거래대금은 지난달 54억원 규모에서 이달 111억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개설 초기 상장 종목 수는 10개에 불과했으나 현재 55개로 늘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