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두달만 700선붕괴… 외인·기관 ‘팔자’

증권·금융 입력 2015-08-18 18:39:00 수정 2015-08-18 18:39: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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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장중 698.42 하락… 22.2P 빠진 699.80으로 마감 외국인 329억·기관 779억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닥지수가 3% 넘게 급락하며 7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오늘 장중 698.42까지 주저앉아다가 7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결국 전일 종가보다 22.2포인트 내린 699.80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9억원어치, 779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개인은 홀로 1,099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가 종가 기준 700선을 이탈한 것은 지난 6월 이후 2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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