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중간배당 1조… “배당주, 틈새투자처 부각”

증권·금융 입력 2015-08-21 18:46:00 수정 2015-08-21 18:46: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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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현금 중간배당액 전년동기대비 136%↑ 우리은행·현대차 새롭게 중간배당 결정 “배당주, 변동성확대 장세속 ‘틈새투차처” 올해 들어 상장사들의 현금 중간배당 총액이 1조원에 육박하자 배당주가 틈새투자처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올해 전체 현금 중간배당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6.3% 늘어났고 중간배당을 결정한 상장사도 8곳이나 늘었습니다. 코스피 상장사 중에서는 우리은행과 현대차가 올해 새롭게 중간배당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이렇듯 배당이 확대되면서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맥을 못 추는 가운데 펀더멘털 안정성이 확보된 배당주가 ‘틈새 투자처’ 중 하나로 유효하다”는 조언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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