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증시 7%대 폭락에도 코스닥 5%대 폭등

증권·금융 입력 2015-08-25 17:26:00 수정 2015-08-25 17:26: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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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남북타결에 저가매수세 유입 7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 5,300억 순매도… 개인·기관 5,100억 사들여 코스닥, 개인 760억 매수에 5% 상승 645로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 양증시는 저가매수세 유입에 7거래일만에 반등했습니다. 상하이지수가 7% 이상 폭락하고, 니케이지수도 3.96% 내렸지만 한국 증시만 나홀로 상승한 것입니다. 코스피는 남북회담 극적 타결 소식에 0.61% 상승 출발한 이후 등락을 반복한 후 상승폭을 점차 높여 장중 1,860선까지 올랐습니다. 이후 상승폭을 소폭 반납해 코스피는 오늘 0.92% 오른 1,846에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오늘도 5,287억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3,037억, 기관이 2,140억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코스닥은 오늘 5.23% 폭등한 645에 마감했습니다. 개인이 홀로 761억을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1억, 476억을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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