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는 기회’ 주식형펀드에 1주새 8,000억

증권·금융 입력 2015-08-25 17:30:00 수정 2015-08-25 17:30: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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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같은기간 해외주식형펀드 142억 유입 그쳐 주식비중 높은 액티브주식펀드 1,645억 몰려 지수추종 인덱스펀드에는 1,100억 들어와 펀드수익률은 마이너스… 한주간 5~9% 손실 최근 증시가 급락하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로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1주일간 국내 주식형 펀드에 8,142억원이 순유입됐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 주식형 펀드에 142억원이 순유입된 것과 비교하면 국내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세가 확연히 두드러집니다. 이들 신규펀드 자금은 주식 편입 비중이 높은 액티브 주식 일반형과 지수 흐름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로 주로 유입됐습니다. 액티브 일반형 펀드에는 1,645억원이 들어왔고 인덱스주식 코스피200펀드에는 1,100억원이 유입됐습니다. 다만, 지난주 코스피가 급락해 1주일간 액티브 주식 일반형 펀드와 인덱스기타주식형펀드는 각각 5.9%, 6.9%의 손실을 냈습니다. 액티브 주식중소형펀드도 한주간 9%에 가까운 운용 손실을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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