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금리 9월 인상하면 증시에 호재

증권·금융 입력 2015-09-01 17:44:00 수정 2015-09-01 17:44: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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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美금리인상 미뤄지면 신흥국위기 지속” “이달 금리인상시 연말상승장 가능케해 호재” “금리인상 지연시 연말 2,000돌파 힘들것” 신한금융투자는 “미국의 9월 금리 인상이 증시에 오히려 호재”라고 분석했습니다. 이경수 연구원은 “금리 인상이 4분기로 미뤄질 경우 달러강세 모멘텀이 유지돼 신흥국 위기 가능성은 연말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라리 9월 금리 인상이 이뤄지는 것이 연말 상승장을 기대를 높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9월 금리인상시 코스피는 연말까지 2,100선 돌파를 시도해볼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겠지만 지연시 연말 2,000선 돌파도 상당히 힘들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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