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금리 추가인하 가능성에 내림세

증권·금융 입력 2015-09-18 16:32:00 수정 2015-09-18 16:32:00 SEN뉴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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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은행업 3% 가까이 빠져… 금융·보험도 1%씩 하락 신한지주 4%, KB금융·하나금융등 2~3% 내려 어제 이주열 한은총재 금리 추가인하 여력 시사 미국 금리동결에도 은행주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전날 금리 발언에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은행업종은 전날보다 3% 가까이 빠졌고 금융업과 보험도 각각 1% 씩 하락했습니다. 은행업종은 신한지주는 4% 가까이 급락했고, KB금융,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등은 2~3% 하락했습니다. BNK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JB금융지주, 기업은행 등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습니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어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할 여력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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