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인 국토부 장관 내정자는 누구?
증권·금융
입력 2015-10-19 16:42:35
수정 2015-10-19 16:42:35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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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강호인 전 조달청장이 국토교통부 새 장관으로 내정됐다.
신임 강 장관 내정자는 정통 경제 관료로 거시 경제뿐만 아니라 미시 전반에 대해서도 깊은 통찰력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강 내정자는 1957년생으로 경남 함양 출신이다. 대구 대륜고,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행시 24회로 1984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국, 심사평가국, 예산실, 영국 유럽개발부흥은행(EBRD), 재정경제부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 재정정책기획관, 재정경제부 정책기획관, 기획재정부 공공혁신기획관, 공공정책국장 등을 거쳤다.
또 2010년 5월부터 재정부 차관보로 승진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리 경제 전반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고물가에 대응한 물가대책 등을 추진해 왔다. 2012년 1월 용퇴후 4개월만에 조달청장으로 복귀했다.
<강호인 장관 내정자 약력>
Δ 대륜고 Δ 연세대 경영학과 Δ 영국 캠브리지대 경제학(석사) Δ 재정경제원 예산실(4급) Δ 영국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파견 Δ 재정경제부 조정2과장, 경제분석과장, 종합정책과장(3급) Δ 국방대학교 교육 파견 Δ 기획예산처 전략기획관(일반직고위공무원) Δ공공정책국장 Δ차관보 Δ조달청장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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