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홈 상담센터’, 수도권 2곳 시범오픈
증권·금융
입력 2015-10-20 12:00:33
수정 2015-10-20 12:00:33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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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리드]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2곳에 ‘마이홈 상담센터’를 시범오픈하고 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상담업무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홈 상담센터’는 서울 영등포구 LH 서울강서권 주거복지센터와 경기 수원시 영통구 LH 경기수원권 주거복지센터 등 21일 서울 영등포구 및 수원시 영통구 등에 설치됐다.
지역주민들은 마이홈 상담센터를 방문해 행복주택, 뉴스테이,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 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와 함께 개인별 맞춤 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올해 12월 1일부터는 오늘 시범개소한 2곳을 포함한 전국의 36개 상담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마이홈’은 정부의 주거안정방안 통합브랜드로, 국토부는 지난 9월 2일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 방안’을 통해 국민들이 보다 쉽게 주거복지 관련 정보를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원스톱 주거지원 안내시스템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LH는 오는 12월부터 오프라인 상담센터인 ‘마이홈 상담센터’, 온라인 포털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 및 통합 콜센터인 ‘마이홈 콜센터’(1600-1004)를 동시에 운영해 온·오프라인과 유선을 연계한 주거복지 통합 안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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