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특별한 MD구성·역세권 입지 탁월한‘화정 브릿지타워’인기
경제·산업
입력 2018-12-06 14:00:00
수정 2018-12-06 14:00:00
방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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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화정역세권에 위치한 대형 상가가 신규 분양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화제다.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지하 4층 지상 11층 121호실 규모로 조성중인 ‘브릿지타워 화정’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이 상가는 2020년 3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특히‘화정 브릿지타워’는 탁월한 배후수요, MD구성, 역세권 입지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춰 많은 투자수요자들이 분양초기부터 관심을 보였던 곳이라 공급 계약일 첫날부터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먼저 배후수요 측면에서 3호선 화정역은 일일 이용객 숫자가 하루 4만 여명을 넘는 잘 발달된 상권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화정역 로데오 상권은 덕양구 전체에서 가장 큰 상권이어서, 원당, 화정, 능곡, 행신동 전체에서 화정역으로 오지 않는 버스가 없을 정도로 연결노선도 많다.
또한 해당 상가는 다양한 특화공간을 갖췄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혁신 평면을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상가구성은 1층~3층이 패스트푸드, 커피, 학원 등 판매 및 프랜차이즈의 주민편의시설 상가와 병원 등의 전문시설로 구성되었으며, 4층은 전면/측면 테라스설치로 분양면적 외 별도공간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8층/9층은 섹션오피스텔로 일반 오피스텔이나 사무실보다 상품성이 좋으며, 10층/11층은 높은 층고 6.6m로 복층시공도 가능하다는 점이 특별하다.
마지막으로 화정역 로데오거리 상권은 오래전부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입점을 우선적으로 선호하는 지역으로 현재 많은 프랜차이즈가 입점해 있으며 타 지역에 비해서 상권이 잘 형성 되어있어 공실률도 거의 없는 상태이며 차후 안정적인 수익과 환금성도 높은 지역으로 소액투자 하기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분양관계자는 “이곳 화정 역세권 기존 공급된 상가들의 공실률이 현저히 낮은 상황이지만 건물의 노후화와 주차 등의 불편함으로 옮겨오고 싶어 하는 대기수요도 많아 투자자와 실수요자에겐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화정 브릿지타워’현장은 화정동 1000번지이며, 분양 홍보관은 바로 옆 건영캐스빌 1층에 마련되어 있다./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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