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바보의 나눔’ 재단에 성금 10억원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19-02-21 15:49:00
수정 2019-02-21 15:49:0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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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이 ‘바보의 나눔’ 재단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두산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보의 나눔’은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고자 2010년 설립된 전문모금기관으로 희망의 밥 나누기, 유산기부운동 등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금 전달식에는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과 ‘바보의 나눔’ 이사장인 손희송 주교가 참석했다.
두산그룹은 2012년부터 바보의 나눔에 매년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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