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오피스텔 3월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02-26 10:42:00 수정 2019-02-26 10:42:00 정창신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시티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를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두산건설이 시공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8층 2개 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256가구와 전용면적 32~77㎡ 오피스텔 99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 학성고를 비롯해 학성중, 울산서여중, 신정고, 울산여고 등이 위치한다. 여기에 학원 밀집지역인 옥동 학원가도 인접해있어 공교육과 사교육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엔 364만여㎡에 이르는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다. 울산대공원은 대규모 수영장과 테마파크, 야외공연장, 다목적구장 등을 갖춘 생태형 도심공원으로 도심 속 그린프리미엄은 물론 도보권에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선산, 선암호수공원, 태화강대공원 등 단지 인근으로 크고 작은 녹지공간도 많아 도심권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도 누릴 수 있다. 롯데마트 울산점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중앙병원, 울산광역시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뻗어 있는 삼산로를 이용해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울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밀집돼 있는 삼산동 일대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문수로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관계자는 “도심권에 위치하면서도 울산대공원을 인접한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신정동과 옥동 일대는 울산을 대표하는 학군이 형성된 지역으로 명문학교를 비롯 우수한 사교육시설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자녀를 가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정창신 기자

csjung@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