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차 규제 폐지… 일반인 구매길 열린다

경제·산업 입력 2019-03-12 08:35:00 수정 2019-03-12 08:35:00 김혜영 기자 0개

LPG차에 대한 규제가 폐지되면서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정부 여당이 미세먼지로 인한 악화한 대기질 개선 일환으로 액화석유가스(LPG) 차량 규제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현재는 택시와 렌터카 같은 일부 차종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 특정 사용자에게만 허용이 돼 있다. 13일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현재 여야가 개정안을 놓고 의견을 조율하는 막바지 단계에 있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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