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QLED TV 매직스크린 콘텐츠,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
경제·산업
입력 2019-03-19 14:34:43
수정 2019-03-19 14:34:43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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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유명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QLED TV의 매직스크린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매직스크린은 TV를 보지 않을 때 화면에 뉴스를 비롯해 날씨, 사진,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와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으로, 2018년형 삼성 QLED TV에 처음으로 적용됐다.
이번에 협업에 참여한 아티스트는 영국의 모델 겸 화가인 탈리 레녹스와 네덜란드 출신 디자이너 듀오인 스테판 스홀턴·카롤리네 바잉스다. 레녹스는 유화물감으로 그린 추상화로 유명하고, 스홀턴·바잉스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성의 도자기와 세련된 색채의 패브릭 제품 등으로 각각 주목받고 있는 예술가들이다.
2019년형 매직스크린은 기존의 데코(장식), 정보, 사진 등 3개 항목에 아티스트와의 협업 콘텐츠로 구성된 '스페셜 에디션'과 전세계 명화와 사진 작품을 담은 '아트', 콘텐츠 배경을 설정할 수 있는 '배경 테마' 등이 추가됐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매직스크린 콘텐츠는 예술가 고유의 감성을 담아내는 동시에 TV가 놓인 공간과 사용하는 시간, 날씨 등에 따라 작품 색채와 움직임에 변화를 줘 색다른 실내 환경을 만들어준다"면서 "거실을 갤러리로 변신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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