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디타워, 봄맞이 ‘로망 마켓’ 오픈… 감성 제품 판매

경제·산업 입력 2019-03-22 10:08:52 수정 2019-03-22 10:08:52 유민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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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디타워 내부 전경 / 사진제공=대림산업

대림산업은 서울 광화문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디타워(D-Tower)에서 다음 달 6일까지 봄을 맞이해 즐길 수 있는 팝업 스토어 로망 마켓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디타워는 레스토랑, 카페, 소매점 등이 입점한 복합 문화 플랫폼인 ‘replace 광화문과 오피스 공간이 어우러진 도심형 복합타워다.

 

로망 마켓은 디타워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열리는 1차 로망 마켓은 디자이너 액세서리 브랜드 클레버9’, 미국 캔들 시장 점유율 1양키캔들’, 디뮤지엄, 대림미술관 및 구슬모아당구장의 아트상품을 판매하는 굿즈모아마트로 구성된다.

 

이어서 오는 56일까지 열리는 2차 마켓에선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최초 담금주 키트 살룻을 비롯해 꽃과 식물로 일상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디어먼트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디타워는 방문객을 위한 이색적인 포토존 공간도 마련했다. 1층 야외통로인 아치길에 대형 플라워 월을 설치했다.

 

디타워 관계자는 봄을 맞아 디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먹고, 쉬고, 즐기며 광화문에서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켓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마켓에 참여하는 브랜드와 디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replace 광화문 입점 매장 등 자세한 내용은 replace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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