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방배그랑자이’ 등 4월 넷째 주 전국 12곳 모델하우스 오픈

1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전국 9곳에서 총 1,696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전국 12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대형 건설사들이 강남권 마수걸이에 분양에 나선다. 현대건설이 강남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일원대우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포레센트’와 GS건설이 서초 방배경남아파트를 재건축해 짓는 ‘방배그랑자이’가 수요자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계룡건설은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위례지구 A1-6블록 일대에 공급하는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105~130㎡ 총 494가구 규모다.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하다.
현대건설은 오는 26일 서울시 강남구 일원2동 69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2층, 4개 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 규모다. 이 중 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도 같은 날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1028-1, 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방배그랑자이 모델하우스 분양에 나선다. 지하 4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758가구 규모다. 이 중 256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방배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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