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환경관리·시설보수 봉사활동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19-04-30 14:52:17
수정 2019-04-30 14:52:17
정창신 기자
0개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가정의 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만드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HC2 Project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여수 신덕해수욕장을 찾아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관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덕해수욕장은 여름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수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 4월 여수의 바닷바람이 거셌지만 봉사단은 넓은 해변가의 쓰레기를 주웠다. 봉사단 관계자는 “궂은 날씨로 인해 아직 많이 추웠지만 깨끗한 해변을 보니 뿌듯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화공·산업플랜트부문’ 샤롯데봉사단은 오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해 사회복지센터 ‘남산원’을 찾아 카네이션 만들기 및 시설보수 봉사활동을 펼쳤다. 53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남산원은 노후된 시설로 환경이 열악한 상태였다. 샤롯데봉사단은 기본적인 시설보수와 남산원을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롯데건설이 되겠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 삼성, GDDR7 D램 대통령상 수상…‘게임 체인저’ 부상
- 두산밥캣, 獨 바커노이슨 인수 추진…“유럽 공략 속도”
- 쿠팡發 개인정보 유출…이커머스 전반 ‘보안 비상’
- SK바이오팜, 독일 기업과 방사성 동위원소 공급 계약 체결
- 중기부 예산 16.5조 확정…R&D에 2.2조 역대 최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인천 부평구, 발달장애인 대상 위치추적 중지
- 2하남시의회, 장애인 전용 ‘반다비체육센터’ 유치 공식 요구
- 3IBK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창업 생태계 확장 선도"
- 4“난방온도 20도 지켜요”…에너지 절약 캠페인 출범
- 5LG전자 류재철, CES 데뷔…“공감지능 비전 공개”
- 6현대해상, 이석현標 첫 조직개편…세대교체에 방점
- 7수출입銀, 직접 투자 길 열렸다…정책금융 다변화 기대
- 8현대차그룹, 로봇 플랫폼 ‘모베드’ 양산형 모델 공개
- 9中 지커 상륙·샤오펑도 준비…수입 전기차 ‘러시’
- 10게임 개발사 줄여 놓고…카카오 정신아 “계열사 축소해 AI 집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