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방배그랑자이’ 1순위 청약 마감…평균 경쟁률 8.2대1
		경제·산업
		입력 2019-05-08 09:07:56
		수정 2019-05-08 09:07:56
		유민호 기자
		0개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대에 공급하는 ‘방배그랑자이’가 모든 타입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방배그랑자이 1순위 당해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256가구 모집에 2,092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8.2대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A 타입에서 나왔다. 62가구 모집에 청약통장 824개가 몰려 13.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가구 수가 가장 많은 84㎡A 타입은 83가구 모집에 589명이 몰려 7.1대 1을 기록했다.
     
김범건 GS건설 분양소장은 “강남이라는 입지적 장점에 최고의 상품을 더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중도금 연체 이자를 낮게 책정해 구매 부담을 낮춘 만큼 목돈이 부족한 30·40대 젊은층의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다.
     
방배그랑자이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1028-1, 2번지(방배경남아파트 재건축)에 들어선다. 지하 5층~최고 20층, 8개 동, 전용면적 54~162m² 총 75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74·84m² 25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방배그랑자이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AI 투자’가 갈랐다…빅테크 3분기 실적 명암
- NDC 전환 가속에 중소 부품업계 ‘생존위기’…“속도보다 수용성 고려해야”
- ‘런베뮤’ 20대 직원 과로사…현장선 여전히 "오픈런”
- [위클리비즈] “단돈 5000원에 플리스를?”…다이소, 월동준비 핫플 등극
- SK에코플랜트 김영식 내정…“건설 DNA 바꾼다”
- 삼성SDI, BMW ‘맞손’…“화재 위험 없는 차세대 배터리 개발”
- “내 대화를 美기업이 관리?”…‘카톡 GPT’ 국내 통제 한계
- 하렉스인포텍, 홈플러스 인수의향서 제출
- 삼성·현대차 등 엔비디아와 ‘AI 동맹’…GPU 26만 개 투입
- 계룡건설, 영상 콘텐츠로 브랜드 소통 확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외국인 환전업자 10명 중 9명 중국인…위안화 환전은 2%
- 2NDC 전환 가속에 중소 부품업계 ‘생존위기’…“속도보다 수용성 고려해야”
- 3‘AI 투자’가 갈랐다…빅테크 3분기 실적 명암
- 4‘런베뮤’ 20대 직원 과로사…현장선 여전히 "오픈런”
- 5사망보험금, 생전 연금처럼 받는다…유동화 본격 시행
- 6'맛과 나눔이 함께한 축제' 남원국제드론제전 훈훈한 마무리
- 7전북대 최고위과정, 남원시 주거개선에 손 맞잡다
- 8김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9영천시·CJ프레시웨이, 우로지 외식업소 로컬브랜딩 메뉴 시연회 개최
- 10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48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