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삼일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관련 MOU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19-05-10 10:03:40
수정 2019-05-10 10:03:40
이소연 기자
0개
기업가 고객의 가업승계 실행 위한 토탈 서비스 제공 위해 상호협력

삼성증권은 지난 9일 삼일회계법인고 가업승계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가업승계연구소를 신설한 삼성증권은 기업가 고객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종합 컨설팅과 승계대상인 후계자의 양성지원, 상속과 증여, M&A 등 실제 가업승계 전 과정 토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삼일회계법인과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가업 승계를 앞둔 고객의 보유기업 지분평가 등 가업승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폭넓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성원 삼성증권 가업승계연구소장은 “가업승계의 경우 기업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해 시장 상황에 맞춰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므로 우수한 전문 기관 간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양사의 노하우와 전문역량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기업가 고객의 만족도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150조 국민성장펀드…성장판인가, 또 다른 관제펀드인가
- 중형 증권사 “모험자본 공모펀드 허가” 한 목소리
- 150조 국민성장펀드 조성…은행권 부담 커지나
- 상호금융 겨눈 국감…신협 내부통제 도마에
- BNK부산은행,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성공기원 물품 전달
- iM뱅크, 지속가능경영 위해 '한국형 녹색채권 1100억원' 발행
- KB국민은행, '출산 초기 가정 육아교육 제공' 지원 MOU
- E8, 또 주주에 손 벌려…대주주는 성의 표시만?
- 뉴트리 에버콜라겐, '2025 핑크런' 참여…건강한 아름다움 위해
- KCGI자산운용 설문조사서 "응답자 46%, 추석 재물복 희망"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