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이번엔 '통큰 담기'로 최저가 경쟁

롯데마트가 16일부터 22일까지 ‘통큰 한달’ 행사 3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통큰한달 행사 3탄으로 낱개 구매 시 보다 30%가량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통큰 담기’ 행사를 준비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부터 29일까지, 5월 한달 동안 ‘통큰 한달’ 을 테마로 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큰 담기’ 행사 품목은 제스프리 골드키위와 햇 감자로 15.5cmX10.5cm통에 담을 수 있을 만큼 상품을 담는 형태다. ‘한 통 가득 제스프리 키위’ 1통은 롯데/KB국민/신한/NH농협카드 결제 시 1만2,000원이며, ‘한 통 가득 햇 감자’ 1통은 5,900원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아이스크림, 음료, 과자 등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한 골라 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인 골라 담기 행사 품목으로는 ‘수박바’ , ’조스바’ 등의 아이스크림 12개를 담아 4,800원에, 동원 참치 7종류 10개를 담아1만4,480원에, 브랜드 음료 8개를 담아 4,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은 일별 한정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7일에는 ‘가야 사과농장(1.5L)’을 전 점 1만5,000병 한정으로 1,000원에, 18일에는 ‘사조해표 자연산 골뱅이’를 5,980원에, 19일에는 ‘롯데ABC초콜릿(200g)X2개’를 3,82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대형마트가 제공하는 가치 중 하나인 우수 상품의 가격 할인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이 재미있게 쇼핑 할 수 있는 요소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즐거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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