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롯데카드 주식 처분 결정…1조3,810억 규모
경제·산업
입력 2019-05-27 08:44:12
수정 2019-05-27 08:44:12
이보경 기자
0개

롯데지주는 자회사인 롯데카드 주식 5,966만4,814주를 1조3,810억5,491만3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 후 지분비율은 13.95%다.
롯데 측은 “이 거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위반을 해소하기 위해 당사가 보유한 롯데카드 주식 일부를 MBK파트너스 사호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처분하는 건”이라며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발행주식총수의 2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당 주식 일부에 관한 주식매매계약상 지위 및 그에 따른 권리·의무를 우리은행 또는 그 계열회사에게 이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보경기자 lbk50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트랜시스, 정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 KT, 경찰청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 나선다
- 이마트24, 프로토타입 1호점 ‘마곡프리미엄점’ 오픈
- 무신사,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무신사 메가스토어·무신사 스탠다드’ 동시 오픈
- 한화커넥트, 유니세프와 함께 아동 후원 캠페인 진행
- 파리바게뜨 영국 런던 웨스트필드점 오픈…글로벌 700호점 돌파
- CJ제일제당, 태국 최대 유통사 ‘CP엑스트라’와 K-푸드 사업 확대
- BBQ, 11월 착한기부 통해 1000마리 나눔
- 세븐일레븐, 전자영수증 확산 기여로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표창 수상
- 현대로템, GTX-A 차량 EPD 인증 획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트랜시스, 정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 획득
- 2IBK기업은행, 3년간 모험자본 2조5000억 공급…"생산적금융 기여할 것"
- 3KT, 경찰청과 청소년 범죄 예방에 나선다
- 4천안시, 기준 완화 이후 상권 지정 ‘속도’
- 5최경식 남원시장, 국토부 장관 면담…남원 핵심 SOC 건의
- 6이마트24, 프로토타입 1호점 ‘마곡프리미엄점’ 오픈
- 7장수군장애인체육회 백영복 선수, 체육훈장 '맹호장' 수훈
- 8장수군, 가족친화 제도 운영 성과 인정받아 재인증 획득
- 9무신사, 아이파크몰 용산점에 ‘무신사 메가스토어·무신사 스탠다드’ 동시 오픈
- 10부산시, 14개 기관과 '부산금융중심지 발전협의회 회의' 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