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 1순위 당해마감…평균 경쟁률 10.72대1
경제·산업
입력 2019-06-05 23:58:10
수정 2019-06-05 23:58:10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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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3블록에 짓는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모든 주택형이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에서 468가구(특별공급 제외) 총 5,016명이 몰려 평균 10.7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6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F에서 나왔다. 68가구 모집에 1,128명이 몰리면서 16.5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84㎡A 12.37대1 △84㎡B 5.91대1 △84㎡C 9.25대1 △84㎡D 5.08대1△84㎡E 9.87대1 △84㎡F 16.59대1을 기록했다.
김응정 신영 마케팅본부 상무는 “지웰 브랜드만의 특화설계와 합리적인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 등이 이번 결과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모델하우스 오픈 당시 상품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던 만큼 청약열기가 계약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원 지웰시티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5-5번지(스퀘어세븐 옆)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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