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19일 1순위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19-06-17 08:02:19
수정 2019-06-17 08:02:19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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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19일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단지가 1순위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이 단지는 20일 2순위 청약에 이어 당첨자는 28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2억8,600만원부터 공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제(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무이자(60%)로 진행된다.
파주지역은 12년 만에 진행되는 3개 블록 동시분양이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수요자들은 두 번의 청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오는 28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는 대우건설의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A14블록·710가구)와 당첨자 발표일(오는 26일)이 같은 중흥건설 ‘운정 중흥 S-클래스'(A29블록·1262가구)와 대방건설 ‘운정 1차 대방노블랜드'(A28블록·820가구) 중 한 군데를 청약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28층, 7개 동, 총 7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 84㎡ 등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1390에 위치해 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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