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10, 5G형 2가지 모델로 국내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19-06-19 17:02:04
수정 2019-06-19 17:02:04
이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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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이 국내에는 5G전용 2가지 모델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일반과 프로 모델 2가지 모두 5G용으로만 출시되는 만큼 가격은 전작보다 10만원 이상 오른 120만~140만원대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아직 출시일이 많이 남아 구체적인 가격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제조사와 각각 120만원대, 140만원대에서 얘기 중”이라며 “8월 초 공개해 22일께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IT매체 씨넷은 “삼성전자가 작년 갤럭시노트9 언팩 행사를 열었던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노트10을 오는 8월 7일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10에 갤럭시S10와 같은 전면 디스플레이는 유지되지만, 카메라 홀의 위치가 우측 상단에서 전면 중앙으로 변경되고 45W 급속충전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이보경기자lbk5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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