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프레시 생리대, 영국 국가공인 알러지UK 인증 획득

유기농 생리대 ‘르프레시’가 영국 왕실에서 창설된 영국 알러지 협회(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에서 알러지UK(Allergy UK) 인증을 획득해 국내 최초로 해외 6개국에서 안전성을 입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영국 알러지 협회(BAF, British Allergy Foundation)는 1991년 영국 왕실에서 창설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은 알러지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 알러지UK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 전 세계 150여개 밖에 안될 정도로 까다로운 유해성 평가를 거친다.
이외에도 르프레시는 국내 최초로 스위스(오코텍스 유기농 1등급)·미국(전 제품 FDA 등록 승인)·독일(더마테스트 ‘엑셀런트’ 최고등급)·한국(식약처 및 KOTTI 등)·중국(GB)에서 안전성을 입증 받아 ‘안전한 생리대’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국제적으로 안전성을 입증받은 르프레시는 글로벌 생활용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실제로 초경을 앞둔 자신의 딸을 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를 기획·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신뢰를 더하고 있다.
르프레시는 “생리대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딸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모든 여성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생리대를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르프레시는 알러지UK 인증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센티플러스((주)헤리티지벤처스)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인터넷뉴스팀enews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입 안이 건조해 불편할 땐 인공타액 ‘드라이메디겔’
- 일동생활건강, 유튜버 ‘비타민신지니’ 콜라보 신제품 ‘지큐랩’ 2종 출시
- 정용진, G마켓 살릴까…신세계·알리바바 JV 의장 선임
- 슬림폰 전쟁 ‘옛말’…삼성·애플, 소비자 외면에 ‘전략 변경’
- 자동차업계 ‘시름’…관세·中경쟁·탄소감축 ‘삼중고’
- ‘취임 1년’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수익구조 과제”
- LG엔솔, 우주용 배터리 개발 참여…“사업 다각화”
- 넥슨, 3분기 실적 역성장…4분기 반등 시험대
- 크래프톤, ‘자발적 퇴사선택 프로그램’ 공지
- 셀트리온 소액주주 집단행동…“주가 횡보 책임져라”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 센텀2지구 1단계 2공구 조성공사 20일 착공…사업 '본궤도' 올라
- 2남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산림조합 후원으로 김장나눔 본격 추진
- 3한화생명금융서비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 체결
- 4KB국민카드, 'KB 알레그로' 첫 정기연주회 개최
- 5캠코, 부산경찰청에 '여성폭력 피해자 임시숙소' 지원
- 6KB골든라이프케어, 고객 맞춤형 통합케어시스템 오픈
- 7KB손보, 자립준비청년 풋살 구단 '런런 FS' 2기 창단
- 8NH농협카드, '강원 관광 소비 활성화 캠페인' 진행
- 9ABL생명,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부금 3억원 전달
- 10IBK저축銀, '모임통장' 출시 이벤트 진행

































































댓글
(0)